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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총선 앞둔 광화문광장… 15명이 각자 1인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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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30 06:08
2012년 3월 30일 06시 08분
입력
2012-03-30 03:00
2012년 3월 3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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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된 29일 서울 광화문광장에 모인 10여 명의 1인 시위자들이 피켓을 들고 장애인 문제를 비롯해 해군기지 건설, 반값등록금 등 사회 현안에 대한 개별 주장을 펼치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들이 선거철을 맞아 유세장으로 관심이 집중되는 것을 이용한다는 지적도 있다. 이날 시위는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의 야권연대 합동유세가 끝난 직후 열렸다.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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