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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광주/전남]광주, 공무원비리 ‘원아웃제’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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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5 03:00
2012년 4월 5일 03시 00분
입력
2012-04-05 03:00
2012년 4월 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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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공무원이 단 한 차례 금품이나 향응을 받아도 공직에서 퇴출시키는 ‘원아웃(One-Out)제’가 시행된다. 광주시는 “비리 부정 공무원에 대한 징계기준 강화를 내용으로 한 ‘광주시 지방공무원 징계양정에 관한 규칙’ 일부 개정안을 1일 자로 공포했다”고 밝혔다. 시는 규칙 개정에 따라 공무원이 직무 관련자로부터 100만 원 이상을 받아 적발된 경우 해임 또는 파면하기로 했다.
김권 기자 goqu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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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비리
#원아웃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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