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사장 친구인데…” 편의점돌며 담배 400보루 훔친 범인 덜미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4-16 13:54
2012년 4월 16일 13시 54분
입력
2012-04-16 13:54
2012년 4월 16일 13시 5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수표를 교환해 달라는 수법으로 편의점을 돌아다니며 수천만원을 챙긴 남성이 결국 경찰에 덜미가 잡혔다.
성북경찰서는 수도권 일대 편의점을 다니며 수표를 현금으로 교환해달라며 종업원들을 정신없게 한 뒤 돈과 담배를 들고 나와 2000여 만원을 챙긴 혐의로 신모(49) 씨를 구속했다고 16일 밝혔다.
신 씨는 강남, 성북, 성남 등 수도권 일대 편의점 60여 곳에서 수표 여러 장을 교환해 줄 것을 요구한 뒤 현금 1000여 만원과 담배 430여 보루(1100만원 상당)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특히 신 씨는 편의점 인근 유흥업소 사장 행세를 하거나 편의점 사장과 친분이 있는 척 행세하면서 수표 여러 장과 담배 20보루씩을 요구해 어수선하게 한 뒤 돈과 담배를 들고 나온 수법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 씨는 훔친 담배를 버스 정류장 가판대나 사람이 많이 몰리는 경륜장에서 팔아 온 것으로 드러났다.
디지털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러시아 “한국, 우크라에 살상무기 지원 시 관계 단절…모든 방법으로 대응”
美안보보좌관 내정자 “트럼프, 우크라전 확전 우려…러와 평화 협상해야”
요양시설 노인 87%가 중추신경계 약물 복용…“중독·인지저하 위험”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