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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19억 로또 1등 당첨자 안 나타나…‘혹시 나 아냐?’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05-22 21:43
2015년 5월 22일 21시 43분
입력
2012-04-24 08:21
2012년 4월 24일 08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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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일까지 수령 안하면 당첨금 19억원 복권기금 귀속
지난해 4월 경남 통영에서 판매된 로또복권 1등 당첨자가 1년이 다 되도록 나타나지 않고 있다.
온라인 복권 수탁법인 ㈜나눔로또(대표이사 김경진)는 제 439회차 로또 1등 당첨금 19억여 원의 지급 만료 기한이 열흘도 남지 않은 가운데 당첨자가 나타나지 않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 4월30일 추첨한 로또 제 439회차 1등 당첨번호는 17, 20, 30, 31, 37, 40(보너스 25).
6명이 1등에 당첨됐으며, 5명은 당첨금을 수령해갔다.
그러나 경남 통영시 중앙동의 복권방에서 판매된 1장의 당첨자가 나타나지 않고 있다.
로또 당첨금 수령기간은 1년으로 오는 5월2일까지 당첨자가 나타나지 않으면 당첨금은 전액 복권기금에 귀속된다.
나눔로또 1등 당첨금은 농협은행 본점에서만 지급된다.
디지털뉴스팀
▶
[채널A 영상]
로또 1등 당첨 제일 많았던 ‘행운의 번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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