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뉴스A]단독/경찰 “접대 연예인 각서 첨부…문건 신빙성 높아”
채널A
업데이트
2012-04-28 00:41
2012년 4월 28일 00시 41분
입력
2012-04-27 22:01
2012년 4월 27일 22시 0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앵커멘트]
공개된 문건의 핵심은
그 내용이 과연
'얼마나 믿을 만한가'에 있습니다.
경찰은
관련자들을 샅샅이 조사한 뒤
각서까지 받았습니다.
따라서 이 문건은 수사 서류에 버금가는
구체성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어서 윤성철 기잡니다.
▶
[채널A 영상]
단독/“접대 연예인 각서 첨부…문건 신빙성 높아”
[리포트]
문건 내용이 알려지자 곽승준 미래기획위원장과
이재현 CJ그룹 회장은 즉각 부인했습니다.
[곽승준 미래기획위원장]
“(이 회장이) 나를 접대할 이유가 없어요. 연예인
이런 건 근거 없는 얘기예요.“
하지만 채널A 취재 결과 이 문건은 현직 경찰이
직접 작성했고,
청와대 민정수석실에 보고된 것인 만큼
동향보고 차원을 넘어 구체적인 조사 과정을
거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여자 연예인의 기획사는 물론
룸살롱 주인까지 조사했다“며,
"이들이 각서를 쓰고 서명까지 했기 때문에
문건 내용은 사실"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해당 룸살롱
주인도 경찰 조사 사실을 시인했습니다.
[당시 룸살롱 주인]
“2년 전에 거기서 장사를 그만두고 팔았어요.
그때 너무 피곤하게 해서요. 원래 그때 약간
그런 사건 난 게 다시 터진 거예요.“
문건 내용이 점차 신빙성을 더해가면서,
이명박 대통령의 측근과 재벌그룹 총수의
룸살롱 접대 파문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채널A뉴스 윤성철입니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캐나다도 리더십 공백… 트뤼도 총리 “새 총리 뽑히면 사퇴”
85세 펠로시 “10cm 하이힐 안녕” 단화 신었다
베이조스의 트럼프 구애 “멜라니아 다큐 제작”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