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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분당선 대변녀 이어 압구정 가슴녀? “정체가 뭐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4-30 13:54
2012년 4월 30일 13시 54분
입력
2012-04-30 09:18
2012년 4월 30일 09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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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새벽부터 온라인상에서는 압구정 가슴녀라는 정체모를 검색어가 인기를 끌고 있다.
‘분당선 대변녀’에 이어 ‘압구정 가슴녀’가 화제다.
29일 새벽부터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압구정 가슴녀’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인터넷 루머에 따르면 한 여성이 가슴을 노출한 채 압구정을 돌아다녔다, 어떤 여성이 가슴 한 쪽 당 아홉개의 압정을 박은 변태 치한 방지용 브래지어 착용하고 돌아다녔다 등과 같은 신빙성 없는 말들이 돌고 있다.
현재 누리꾼들은 성형외과 홍보 마케팅용이 아니냐와 같은 주장을 내놓고 있다.
아무 내용도 없는 ‘압구정 가슴녀’에 대해 누리꾼들은 “이런 황당한 검색어는 왜 뜬거지?”, “어디서부터 시작된 검색어야?”, “최고의 낚시 검색어. 무얼 위한 낚시?”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
[채널A 영상]
‘분당선 대변녀’ 등장에 누리꾼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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