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초딩? 커플게임 해줄게 사진 줘” 은밀한 유혹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5-15 18:24
2012년 5월 15일 18시 24분
입력
2012-05-15 16:07
2012년 5월 15일 16시 0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서울 종암경찰서는 15일 인터넷 게임에서 만난 초등학생 등 여자 청소년을 협박해 은밀한 신체부위 사진을 전송받은 재수생 김모(19) 군을 협박 혐의로 불구속입건하고 사진 600여장을 압수했다.
김 군은 지난 1월부터 최근까지 유명 인터넷게임 상에서 초등학생 등 여자청소년 100여명에게 커플게임을 해주겠다고 접근한 후 은밀한 신체부위를 찍어 보내도록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김 군은 초등학생 등이 게임을 하기 위해 사진을 전송해주면 추가로 수위가 더 높은 사진을 요구한 후 불응시 사진과 인적사항을 인터넷에 유포하겠다고 협박해 사진을 얻어낸 것으로 드러났다.
사진을 찍어보낸 청소년들은 대부분 초등학생들로 중학교 1~2학년까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 커플게임은 좋은 아이템 등을 얻을 수 있어 선호도가 높다고 경찰은 전했다.
디지털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형제애로 마련한 400억…감사 전한 튀르키예[동행]
수도권, 27일 ‘첫눈’ 가능성…최대 15cm 쌓인다
이재명 “日축하행사 전략한 사도광산 추도식…최악의 외교참사“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