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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뉴스 파일]외국계 로펌 첫 단계인 ‘자문사 자격’ 첫 승인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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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1 03:02
2012년 6월 11일 03시 02분
입력
2012-06-11 03:00
2012년 6월 1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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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 로펌의 국내 진출 첫 단계인 ‘외국법 자문사’가 탄생했다. 법무부는 영국 로펌 클리퍼드 챈스의 브라이언 캐시디 변호사(44), 미국 로펌 롭스 앤드 그레이의 김용균 변호사(55), 미국 로펌 셰퍼드 멀린의 김병수 변호사(45)에 대해 외국법 자문사 자격을 승인했다고 10일 밝혔다. 외국법 자문사 자격을 획득한 외국변호사는 대한변호사협회 등록절차를 마치면 국내에서 합법적으로 외국법과 관련된 법률 사무를 할 수 있다.
#외국계 로펌
#외국법 자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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