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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상적인 대학 후배 1위에 소녀시대 ‘태연’…수지, 아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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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4 10:43
2012년 6월 14일 10시 43분
입력
2012-06-14 10:37
2012년 6월 14일 10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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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적인 대학 후배 1위에 소녀시대 태연이 꼽혔다. 사진=스포츠코리아
남자들이 꿈꾸는 이상적인 대학 후배 1위에 소녀시대 태연이 꼽혔다.
디시인사이드가 지난 5일부터 12일까지 ‘남자들이 꿈꾸는 이상적인 대학 후배 이미지의 여자 스타는’이라는 주제로 설문 조사를 한 결과 태연이 총 2만6,436표 중 9,020표(34.1%)를 얻어 1위에 올랐다.
설문 참가자들은 “아담한 키에 귀여운 외모”, “애교 넘치는 행동”, “폭발적인 노래실력”등을 이상적인 대학 후배 1위로 선정한 이유로 들었다.
이상적인 대학 후배 2위는 7054표(26.7%)를 받은 배우 이연희가 차지했다. 이연희는 영화 속에서 아련한 첫 사랑의 대상으로 등장해 이상적인 대학 후배에 어울리는 이미지를 얻게 된 것으로 보인다.
이어 소녀시대 서현, 카라의 구하라, 미쓰에이 수지, 가수 아이유 등이 ‘이상적인 대학 후배’순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이상적인 대학 후배’ 설문조사를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태연이 이상적이 대학 후배 1위구나”, “수지나 아이유가 1위를 차지할 줄 알았는데”, “태연 기분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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