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몸으로 쓴 ‘평화’… 6·25전쟁 유엔군 업적 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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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6월 15일 03시 00분


13일 오후 부산삼성중학교는 보훈의 달을 맞아 6·25전쟁에 참전한 유엔군의 업적을 기리기 위한 행사를 마련했다. 200여 명의 학생이 참전국의 국기를 이용해 ‘평화’라는 글자를 만들어 보이고 있다.

최재호 기자 choijh9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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