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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화천 모 육군 부대 화장실서 이병 목매 숨져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6-15 11:40
2012년 6월 15일 11시 40분
입력
2012-06-15 11:34
2012년 6월 15일 11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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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화천군 상서면 한 육군 부대에서 병사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15일 해당 부대에 따르면 14일 오전 11시 5분경 부대 안 화장실에서 A모(21) 이병이 목을 맨 채 신음중인 것을 동료 병사가 발견, 인근 군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군 수사당국은 정확한 사망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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