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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기 먹는 하마, “셋톱박스가 에어컨의 2배 전력을 소비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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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2-06-15 18:41
2012년 6월 15일 18시 41분
입력
2012-06-15 17:58
2012년 6월 15일 17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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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동아일보
‘전기 먹는 하마’
우리 집에서 대기전력소비가 가장 높은 ‘전기 먹는 하마’는 어떤 제품일까? 놀랍게도 가전제품 중 대기전력이 가장 높은 기기가 셋톱박스로 나타났다.
지난 14일 한국전기연구원은 전국 105개 표본가구를 대상으로 대기전력을 조사한 ‘2011년 대한민국 대기전력 실측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결과에 따르면 전원을 끈 상태에서 전기제품이 소비하는 전력인 대기전력이 가장 높은 전자기기는 셋톱박스로 나타났다.
인터넷TV나 케이블TV 연결을 위해 쓰는 단말기인 셋톱박스는 대기전력 수치가 12.3W로 조사됐으며 그다음을 인터넷 모뎀(5.95W)과 스탠드형 에어컨(5.81W), 보일러(5.81W) 등이 뒤를 이었다.
특히 셋톱박스는 대기전력 소비 2위인 인터넷 모뎀의 2배 이상 전력을 소비하는 것으로 나타나 놀라움을 자아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셋톱박스 진짜 전기 먹는 하마구나”, “사용하지 않을 땐 꼭 플러그를 뽑아 놔야겠다”, “멀티탭을 사용해 대기전력을 효율적으로 줄여야 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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