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부산/경남]산청·함양 인권문학상에 강희근 시인
Array
업데이트
2012-06-18 03:00
2012년 6월 18일 03시 00분
입력
2012-06-18 03:00
2012년 6월 18일 03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경남 산청·함양 인권문학상 운영위원회(회장 정재원)는 16일 경상대 명예교수인 강희근 시인(69·사진)에게 ‘제1회 산청·함양 인권문학상’을 수여했다.
산청·함양 인권문학상은 산청·함양사건을 아름다운 문학작품으로 승화시킨 작가에게 주는 것. 문학상 운영위는 6·25전쟁 때 지리산 일대 인명피해나 인권유린 사태를 주제로 한 문학작품을 공모해 강 시인의 서사시집 ‘화계리’를 수상작으로 뽑았다.
강 시인은 창작지원금 1000만 원과 상패를 받았다. 산청에서 태어나 동국대 국문과를 졸업한 강 시인은 경상대 인문대학장, 도서관장을 지냈다. 시집 ‘연기 및 일기’ ‘풍경보’ 등이 있다.
산청·함양사건은 6·25전쟁 당시인 1951년 2월 7일 국군이 지리산 공비토벌 작전 과정에서 산청군 금서면 방곡·가현마을과 함양군 휴천면 동강마을, 유림면 서주강변에서 주민 705명을 집단학살한 사건이다.
강정훈 기자 manman@donga.com
#인권문학상
#강희근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대학들 “더 못버텨”… 17년째 동결 등록금 잇단 인상
‘협상의 역설’… 휴전 논의중 공습에 가자 200여명 사망
쌍특검법 내일 본회의 재표결… 9일엔 비상계엄 사태 등 현안질의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