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괴물 새우 등장 “몸길이 무려 30cm…동족도 잡아먹어”
Array
업데이트
2012-06-20 09:11
2012년 6월 20일 09시 11분
입력
2012-06-20 09:11
2012년 6월 20일 09시 1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괴물 새우 등장
괴물 새우가 등장해 화제다.
해외 언론들은 지난 15일 “멕시코만과 남대서양 인근 해역에 거대한 새우가 등장해 동족 새우는 물론 작은 게 까지 닥치는 대로 먹어 치우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괴물 새우는 몸길이가 무려 30cm에 달하며, 동족까지 잡아먹으면서 생태계를 위협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번에 등장한 이 괴물 새우의 정체는 ‘아시안 타이거 새우(Asian Tiger shrimp)’로 몸통에 호랑이처럼 줄무늬가 새겨져 있고, 호주 해역 인근에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런데 이 괴물새우가 서식처인 호주 해역을 벗어나 멕시코만과 남대서양에 등장해 생태계 자체를 교란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해양 생태학자 제임스 모리스는 “괴물 새우 등장은 인근 해양 생태계를 파괴할 정도로 위협적”이라며 “‘아시아의 침공’으로 부를만 하다”고 말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괴물 새우 등장도 지구 온난화 때문인가”, “동족도 잡아먹다니 대단하네”, “그래도 아시아의 침공은 좀 너무하다”, “괴물 새우 등장 무섭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계엄의 밤, 한동훈이 비로소 정치인으로 거듭났다” 김종혁이 본 韓의 미래는?”[황형준의 법정모독]
개신교계 “폭력사태 선동, 전광훈 당장 제명해야”
독감 사망에 화장장 대란, 4일장 치르고 타지역 원정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