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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정전 위기 대응훈련, 전기수요 급증에 대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6-21 14:13
2012년 6월 21일 14시 13분
입력
2012-06-21 14:08
2012년 6월 21일 14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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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2시부터 정전 위기 대응 훈련이 시행됐다. 사상 최초로 시행된 정전을 대비한 민방위 훈련이다.
계속되는 무더위로 급증한 전력소비에 대해 정부가 20분간 정전대비 위기대응 민방위 훈련을 실시하기로 한 것. 전력수급이 잘 안될 때의 단전에 대비하는 것이다.
이번 정전 위기 대응 민방위 훈련은 전력수요가 안 좋은 상황을 ‘경계’와 ‘심각’ 등 두 단계로 나눠 진행되고 있다. 7개 대도시 28개 시범건물에서 실시된 것. 비상발전기와 비상용 전원 점검도 이뤄진다.
오후 2시 10분까지는 전력 예비력이 200만kw 아래로 떨어지는 상황인 ‘경계’ 조치, 2시 10분부터는 전력 예비력이 100만kw 아래로 떨어지는 상황인 ‘심각’을 알리는 2차 경보 사이렌이 울린다.
공공기관은 필수 설비를 제외한 모든 전기기기의 전원을 차단하고, 전국의 초중고등학교는 1시간 동안 자율적으로 전원을 차단한다.
시민들의 참여는 자발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으로, 권장사항일 뿐 필수는 아니다. 하지만 정부 측은 ‘불편해도 비상훈련을 해야한다. 지난해 9.15 정전 같은 사태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절전에 참여해달라’라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7일 오후 1시35분, 예비전력이 350만kw 이하로 떨어져 따라 ‘관심’ 단계가 발령된 바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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