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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아오이소라 포르노 영화, 中 도심 광고판서 20분간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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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2 12:57
2012년 6월 22일 12시 57분
입력
2012-06-22 12:54
2012년 6월 22일 12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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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이소라가 출연한 포르노 영화가 중국 도심의 전광판에서 20분간 방영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일본 AV배우 아오이소라가 출연한 포르노 영화가 중국의 한 도심 광장 광고판에서 20분이나 방영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21일 중국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는 아오이소라가 나온 포르노 영화를 봤다는 목격담과 사진, 동영상이 잇달아 올라왔다.
웨이보에 올라온 글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7시 허난성 핑딩산(平頂山)시 도심 광장의 한 빌딩 광고판에서 아오이 소라가 나오는 낯뜨거운 포르노 영화가 갑자기 상영됐는 것.
이 사건은 광고판 관리자인 한 남성이 광고판과 연결된 컴퓨터에서 아오이소라 포르노 영화를 틀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핑딩산시 공안 당국은 사건을 일으킨 범인을 잡아 음란물 전파죄로 15일의 행정 구류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그러나 그가 고의로 아오이소라의 포르노 영화를 틀었는지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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