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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잉어 떼죽음, 104년 가뭄 때문 “비 소식은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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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5 19:31
2012년 6월 25일 19시 31분
입력
2012-06-25 17:22
2012년 6월 25일 17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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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보도 영상 캡처
‘잉어 떼죽음’
중부지방의 혹독한 가뭄에 생태계가 신음하고 있다. 백여 마리의 잉어 떼가 흰배를 드러내고 저수지에 떠오른 것.
104년 만에 찾아온 가뭄이 지속되면서 충남 태안군 시우치 저수지 등 전국 여러 곳의 저수지가 바닥을 드러냈다. 저수율이 20% 이하로 떨어지면서 급기야 잉어가 떼죽음을 당하는 등 생태계도 타격을 받고 있다.
또한 충남 청양군 운곡면 한 목장에서는 지하수 고갈로 수분공급이 제때 이뤄지지 않으면서 젖소 2마리가 폐사했고, 모내기를 포기하는 농가도 속출하고 있다.
한반도의 고기압 때문에 비를 가진 기압골이 우리나라를 통과하지 못해 지난달 1일부터 최근 22일까지 강수량은 평년의 30%정도에 불과한 최악의 가뭄 때문이다.
잉어 떼죽음 등 가뭄으로 인한 피해에 대해 네티즌들은 “잉어 떼죽음, 정말 가뭄이 심각한 상황인 것 같다”, “잉어 떼죽음, 가정에서도 물을 아껴 쓸 필요가 있다”, “빨리 비가 왔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기상청은 장마전선이 오는 목요일에 다시 북상하기 시작해 남해안과 제주에 비가 올 예상이며 금요일에는 충청 이남 지방, 토요일에는 전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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