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10대 성매매 알선 포주가 20대 주부…‘경악’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6-26 17:23
2012년 6월 26일 17시 23분
입력
2012-06-26 11:47
2012년 6월 26일 11시 4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10대 가출 소녀를 데리고 있으면서 2년여간 성매매 앵벌이를 시켜 2억여원을 가로챈, 두 자녀를 가진 20대 가정주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파주경찰서는 26일 미성년자에게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유모(25·여)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은 또 유 씨의 알선으로 미성년자와 성관계한 A(41)씨 등 남성 95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유 씨는 인터넷 채팅을 통해 알게 된 B(14)양에게 '숙식을 제공하겠다'고 유인해 2010년 8월부터 최근까지 인터넷을 통해 접촉한 남성들과 모텔 등지에서 성관계하도록 알선하고 화대비 명목으로 2억여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유 씨는 성매수남 15명에게 '경찰에 알리겠다'고 협박해 230만원을 뜯어낸 혐의도 받고 있다.
조사결과 유 씨는 화대비로 챙긴 돈을 생활비와 유흥비 등으로 탕진한 것으로 드러났다.
디지털뉴스팀
▶
[채널A 영상]
“일당 짭짤” 가정주부들 범죄 가담했다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횡설수설/신광영]‘명태균 수사’가 진짜 불법계엄 방아쇠를 당겼을까
韓여성고용률 61%, OECD 38개국중 31위
‘방통위 3인 이상돼야 의결’ 개정안 野주도 과방위 통과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