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뉴스A]더위 먹은 날씨, 서고동저 ‘이상한 기온’…왜?
채널A
업데이트
2012-06-28 01:36
2012년 6월 28일 01시 36분
입력
2012-06-27 22:09
2012년 6월 27일 22시 0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채널A ‘뉴스A’ 방송화면 캡쳐.
[앵커멘트]
오늘도 수도권은 무더위에 지쳤지만
부산은 봄날같은 선선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이같은 기온 차이는 태백산맥을 기준으로
동-서에서 확연하게 나타났습니다.
왜 그런지 홍석원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
[채널A 영상]
서고동저 ‘이상한 기온’…왜?
[리포트]
수도권 기온이 닷새째 30도를 넘기면서
불볕더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늘 서울 낮 기온이 31도까지 올라갔는데,
내일은 오늘보다 더 덥다고 합니다.
특히 한반도의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 높은 기온을 보이고 있습니다.
내일도 서울 33도,
광주 32도, 대전 31도 등
오늘보다 1~2도씩 높겠습니다.
하지만 동해안과 영남지방은
상대적으로 더위가 덜 했습니다.
강릉 22.7도, 부산 20.2도로
평년보다 오히려 5도쯤 낮은 기온을 보였고
대구도 22.3도에 머물렀습니다.
이렇게 동, 서 간 기온이 크게 차이나는 이유는
동쪽에 있는 차갑고 습한 공기 덩어리 때문입니다.
이 차가운 공기가
태백산맥을 넘으면서 고온건조해지고
수도권 지역에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이번주 금요일쯤에는
남부 지방부터 장마전선의 영향권에 들면서
불볕더위와 저온현상 모두
누그러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채널A 뉴스 홍석원입니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트럼프 “北 핵능력 보유”… 주한미군 영상통화선 “김정은 잘 있나”
[송평인 칼럼]법원은 법대로 했나
트럼프 ‘힘 통한 평화’에… 푸틴 “용기로 선거 압승” 치켜세워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