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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뉴스A]말뚝 테러남 “법적 대응” 소식 듣더니…
채널A
업데이트
2012-06-28 01:33
2012년 6월 28일 01시 33분
입력
2012-06-27 22:36
2012년 6월 27일 22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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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뉴스A’ 방송화면 캡쳐.
[앵커멘트]
일본군 위안부 소녀상을 매춘부라고 모욕하고
독도는 일본 땅이란 말뚝까지 들고와
헛 소리를 늘어놓은 정신나간 일본 남자,
다들 기억하시죠?
위안부 할머니들이
이 무개념 일본인을 고소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이 소식을 들은 이 남자의 반응이 가관입니다.
김윤수 기잡니다.
▶
[채널A 영상]
말뚝 테러남 “법적 대응” 소식 듣더니…
[리포트]
위안부 소녀상 앞에서 ‘매춘부'라는
망언을 일삼고 독도 말뚝까지
설치했던 일본인 스즈키 노부유키.
위안부 할머니들은 억울함을
참을 길이 없습니다.
[인터뷰:이옥선 / 일본군 ‘위안부’피해자]
“우리가 아직도 이렇게 살아있는데 왜 거짓말을 하는가?
너무 억울하잖아요 우리가”
위안부 할머니들은 망언의 주인공 스즈키를
고소하기로 했습니다.
[인터뷰:안신권 / ‘나눔의 집’ 소장]
“이번 기회에 강력하게 항의를 하고
나눔의 집도 함께 법적 외교적으로 항의를 하고
고소, 고발을 하는...”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수요집회는
그 어느때보다 격앙됐습니다.
"일본정부는 일본군 위안부제도가
전쟁범죄임을 인정하라!"
하지만 정작 스즈키는 채널A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정당한 주장을 했을 뿐이라며
뻔뻔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스즈키 노부유키 / 말뚝테러 장본인]
“그건 자유롭게 고발하면 되는 것 아닙니까?
나는 나의 정치적 주장으로써 정당성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위안부 할머니들은
다음 주 초쯤 고소장을 접수하고
외교통상부에도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하는
항의 서한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채널A뉴스 김윤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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