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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포대 해수욕장 백사장을 만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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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04 03:00
2012년 7월 4일 03시 00분
입력
2012-07-04 03:00
2012년 7월 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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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사장 일부가 파도에 휩쓸려 모래 절벽이 생긴 강원 강릉시 경포대 해수욕장에서 3일 해안에 모래를 쏟아 붓는 복구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강릉=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경포대
#백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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