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뭄 해결되니 비 피해 걱정

  • Array
  • 입력 2012년 7월 6일 03시 00분


장마전선이 북상하며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자 5일 전남 무안군 현경면에서 농민들이 가뭄이 든 동안 메마른 콩밭에 물을 주기 위해 설치했던 스프링클러를 거둬들이고 있다. 기상청은 6일까지 최대 15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지다 밤부터 점차 그칠 것으로 예보했다. 주말과 휴일에는 30도 안팎의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고 내다봤다.

무안=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가뭄#장마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