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영적인 가르침 주겠다” 금산서 가짜 목사가 신도 성폭행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7-11 11:03
2012년 7월 11일 11시 03분
입력
2012-07-11 10:58
2012년 7월 11일 10시 5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충남 금산경찰서는 11일 자신을 따르는 여성을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혐의(준강간)로 윤모(50)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윤 씨는 위조한 신학 학위로 충남 금산에서 종교 시설을 운영하며 수년간 여신도A(53)씨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윤 씨는 "영적인 가르침을 주겠다"며 A씨의 20~30대 딸 3명에게도 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A씨의 자녀는 "나는 목사님을 믿는다. 폭행은 없었다"라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의 한 관계자는 "지난주 A씨 부부가 고소장을 접수해 사건 조사에 착수했다"며 "알려지지 않은 피해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윤 씨를 상대로 여죄를 추궁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尹측 “체포영장 다시 받아와도 응하지 않을것” 버티기 일관
“경호차장 등 김건희 라인, 尹영장 집행 경찰 체포용 케이블타이-실탄 준비 지시”
최저임금 1만원 시대… 육아휴직 급여 늘고 중장년 취업지원 확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