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재외국민 전형 ‘지원자격 기준’ 만든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7-16 08:42
2012년 7월 16일 08시 42분
입력
2012-07-16 03:00
2012년 7월 16일 03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대학마다 달라 혼란 초래” 8월 발표… 현 고2부터 적용
대학마다 제각각이던 재외국민 특별전형의 지원자격에 대한 기준이 처음 생겨 지금 고교 2학년부터 입시에 적용된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다음 달에 발표할 ‘2014학년도 대입전형 기본사항’에 재외국민·외국인 특별전형의 지원자격 가이드라인을 신설한다고 15일 밝혔다. 최근 감사원 조사와 검찰 수사에서 특별전형 부정 합격자가 잇달아 적발된 데 따른 조치다.
재외국민 특별전형은 대학마다 기준이 달라 지원자의 혼란을 초래한다는 지적이 많았다. 외국 서류를 위·변조하는 브로커도 많아 부정입학 사건도 끊이지 않았다. 최근 중국에서 브로커를 통해 재학 서류를 위조해 국내 유명 사립대에 입학한 77명이 검찰에 적발됐다.
곧 마련될 가이드라인은 특별전형에 지원할 수 있는 인정 기준으로 △고졸 학력인정 대상자 △국내 고교과정에 해당하는 외국 교육과정 이수자 등의 내용을 명시할 예정이다. 원칙적으로는 국내외에서 초중고교 12년 과정을 모두 이수해야 한다.
김희균 기자 foryou@donga.com
#대학
#재외국민 특별전형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트럼프 취임식 멜라니아 패션 화제…‘건드리지 말라’고 말하는 ‘쾌걸 조로’ 스타일
법원 “고려아연 임시주총 집중투표제 도입 안돼” MBK 손들어줘
노화 촉진 음식 6가지…어라, ‘○○’도 포함?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