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태풍 ‘카눈’ 북상… 17일부터 사흘간 최대 200mm 비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7-17 17:53
2012년 7월 17일 17시 53분
입력
2012-07-17 03:00
2012년 7월 17일 03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북상 중인 제7호 태풍 ‘카눈’(KHANUN·태국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열대과일 종류)의 영향으로 17일부터 전국에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태풍은 16일 오후 3시 현재 일본 오키나와 동남동쪽 약 870km 해상에서 시속 50km로 북서진하고 있다”며 “18일부터 직간접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16일 밝혔다.
카눈은 열대저압부를 유지하다가 괌 북서쪽을 지나며 소형 태풍으로 발달했다. 중심기압 1002hPa(헥토파스칼), 최대풍속 초속 18m로 올해 발생한 태풍 가운데 한반도에 처음 영향을 미치게 된다.
카눈은 18일 오후 제주 부근 해상까지 진출할 것으로 보인다. 다행히 북상하면서 다시 열대저압부로 약화될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북상 중인 장마전선에 수증기를 공급하면서 전국적으로 많은 비를 뿌릴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남부지방에서 시작한 이번 비는 17일 오후 늦게 중부지방으로 강수지역이 확대된다. 19일 오전까지 최고 200mm 이상 내리는 곳도 있을 것으로 기상청은 예상했다.
이성호 기자 starsky@donga.com
#카눈
#태풍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눈폭탄 3주만에야 재난지역 선포… 수도권 대체 매립지 스톱 위기
보좌진 성추행 혐의 박완주 전 의원, 1심서 징역 1년…법정 구속
“시리아 아사드 정권, 반정부 인사들 처형해 집단 암매장”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