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가출청소년 노래방 도우미 알선한 30대男 구속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8-02 15:41
2012년 8월 2일 15시 41분
입력
2012-08-02 15:16
2012년 8월 2일 15시 1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가출한 미성년자를 꼬드겨 노래방 도우미로 일하게 하고 소개비 명목으로 돈을 뜯어낸 30대 남성이 붙잡혔다.
대전 둔산경찰서는 지난 4월부터 최근까지 서구 둔산·갈마·월평동 등지의 노래방에 10여 명의 가출청소년을 도우미로 일하게 한 뒤 소개비 일부를 가로채는 수법으로 900여만 원을 뜯어낸 혐의(청소년보호법 위반 등)로 2일 무허가 소개소 업주 박모(32) 씨를 구속했다.
조사 결과 박 씨는 알음알음 자신을 찾아온 가출 청소년에게 "많은 돈을 벌게 해주겠다"고 꼬드겨 도우미 일을 알선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 중에는 중학생 등 16세 미만 청소년 4명도 포함돼 있다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은 달아난 동업자 유모(26) 씨의 뒤를 쫓는 한편 도우미를 공급받은 업소 20여 곳에 대해 추가 수사를 하고 있다.
<동아닷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사설]“그런 적 없다” “그게 아니다” “나 아니다” 그리고 “잘 살펴 달라”
오늘도 전국 ‘미세먼지 습격’…주말에야 걷힐 듯
트럼프 취임식 멜라니아 패션 화제…‘건드리지 말라’고 말하는 ‘쾌걸 조로’ 스타일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