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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부산/경남]폭염에 대목 맞은 팥빙수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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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08 03:00
2012년 8월 8일 03시 00분
입력
2012-08-08 03:00
2012년 8월 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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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부산 중구 신창동 팥빙수 거리를 찾은 관광객과 시민들이 시원한 팥빙수 한 그릇으로 더위를 식히고 있다. 이 거리는 겨울에는 단팥죽으로도 유명하다.
최재호 기자 choijh9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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