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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부산/경남]새단장 마친 ‘늠름한 자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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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15 03:00
2012년 8월 15일 03시 00분
입력
2012-08-15 03:00
2012년 8월 1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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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구 용두산공원의 충무공 이순신 장군 동상이 56년 만에 묵은 때를 벗고 산뜻한 모습을 되찾았다. 부산시설공단은 1956년 3월 동상이 설치된 이후 처음으로 20일간 대대적인 보수·보강공사를 마치고 14일 시민들에게 공개했다.
부산시설공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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