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청주공예비엔날레에 獨 초청

  • 동아일보
  • 입력 2012년 8월 16일 03시 00분


‘2013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초대 국가로 ‘독일’이 선정됐다.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조직위원회는 디자인 분야에서 강세를 보이는 독일을 내년 행사 초대 국가로 결정했다고 15일 밝혔다. 또 홍익대 우관호 교수(52·도예유리과)를 기획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조직위는 다음 달까지 내년 행사의 기본계획을 확정하고 핵심 프로그램인 국제공예공모전의 공모 요강을 발표할 예정이다.

조직위는 기존 전시감독 제도를 폐지하고 큐레이터 제도를 도입하는 방안을 18일 소위원회에서 논의하기로 했다.

장기우 기자 straw825@donga.com
#충북#청주#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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