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신문방송학과 졸업생과 재학생들은 24일 오후 5시 반 대학 내 용지관 전시실에서 이 학과 김원태 교수(65·사진)에게 드리는 ‘헌정 보도사진전’을 개최한다. 1983년 신문방송학과에 부임해 30년 동안 후학을 양성하다 이달 말 정년퇴임하는 김 교수를 위해 전현직 사진기자 30여 명이 마련한 보은의 자리다. 김 교수는 오후 4시부터 용지관에서 ‘1인 스마트방송 시대’를 주제로 고별 강연을 한다.
김양배 전남일보 사진부장, 고경석 광주일보 전 사진부장 등 전현직 기자들과 현재 보도사진을 배우는 재학생들도 사진전에 동참한다. 062-530-2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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