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박원순 “국민, 안철수같은 정당밖 인물 원해”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8-27 10:58
2012년 8월 27일 10시 58분
입력
2012-08-27 10:58
2012년 8월 27일 10시 5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박원순 서울시장은 27일 "국민들은 정당이 낸 후보보다는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처럼 정당 밖의 인물을 원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날 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서종빈입니다'에 출연한 박 시장은 안 원장의 지지율에 대해 "여의도 정치권의 쟁투와 민생에 대한 무관심에 국민이 많이 지쳐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안 원장의 대선출마 가능성에 대해 "국가 경영이 워낙 중차대한데다 개인적으로 무고한 일 등을 감내할 수 있을지 고민하고 있을 것"이라면서 "안 원장이 대선 출마를 한다면 민주당 주자와 경선을 치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안 원장을 몇 달 전 봤을 때 출마를 정말 고심하고 있었지만 현재 상황은 (만나지 않아서) 잘 모르겠다"며 안 원장이 대선에 출마하면 지지율이 떨어질지 오를지는 신만이 알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 시장은 민주통합당 대선주자들의 모바일 경선을 둘러싼 공정성 논란이 원만히 해결될 것으로 낙관했다.
손학규, 김두관, 정세균 후보 등 이른바 비문(非文·비문재인) 후보 3명은 26일 모바일투표 방식 변경 및 제주와 울산 지역 재투표를 요구하며 전면 보이콧을 선언한 바 있다.
박 시장은 "민주당 대선 경선 주자들이 다 예민해있지만 서로 조금씩 양보해야 파행을 막을 수 있다"며 "모바일 경선이 정착하는 틈새에서 이런 불미스러운 일이 일어났지만 잘 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 뉴타운 출구 전략과 관련해서는 "서울 부동산 시장에 극심한 침체가 안 오도록 조치를 하겠다"며 "사업성만 있고 주민들이 원한다면 오히려 뉴타운 추진을 시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동아닷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오늘과 내일/정원수]尹만 예외일 수 없는 ‘내란죄 수사 원칙’
지방 아파트 11채 팔아야, 서울 ‘똘똘한 1채’ 산다
[사설]尹, 억지와 분열 뒤에 숨지 말고 어떻게 수사받을지 밝히라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