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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볼라벤 뒤 덴빈, 작지만 ‘강한 태풍’, “한시름 놓나 했더니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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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28 18:34
2012년 8월 28일 18시 34분
입력
2012-08-28 18:09
2012년 8월 28일 18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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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호 태풍 '덴빈' 이동 경로 (출처= 기상청)
‘볼라벤 뒤 덴빈’
15호 태풍 볼라벤이 우리나라를 덮쳐 곳곳에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14호 태풍 덴빈 또한 한반도에 상륙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어 적절한 대처가 요구되고 있다.
28일 오전 기상청은 “덴빈이 오는 31일 오전 9시께 목포 서북서쪽 약 180km 부근 해상으로 접근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예보했다.
19일 일생을 시작하고 북진 중이었던 덴빈은 초강력 태풍 볼라벤이 다가오자 대만 남쪽 바다에서 반시계방향으로 한 바퀴 돌며 볼라벤이 북상하기를 기다려온 것으로 전해졌다.
28일 오전 9시 대만 타이베이 남쪽 약 250km 부근 해상에 위치한 덴빈은 30일 오후 중국 상하이 남동쪽 약 120km 부근을 지나 31일 오전 3시께 서귀포 서쪽 약 300km 부근 해상까지 진출해 제주도와 서해안 지역을 지날 것으로 관측됐다.
덴빈은 중심기압 975hPa, 최대 풍속 초속 34m의 규모로 시속 34km 속도로 북상 중이며, 강풍 반경 230km로 크기는 작지만 ‘강한 태풍’으로 구분됐다.
‘볼라벤 뒤 덴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볼라벤 뒤 덴빈? 또 한시름 놓나 했더니 또?”, “산 넘어 산이로구나”, “조금 대처에 익숙해진 것 같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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