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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활짝 핀 벌개미취… 가을이 ‘성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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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03 03:00
2012년 9월 3일 03시 00분
입력
2012-09-03 03:00
2012년 9월 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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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정취가 성큼 다가온 2일 오후 강원 평창군 진부면 한국자생식물원에서 나들이객들이 벌개미취를 감상하고 있다. 벌개미취는 6∼10월 연보랏빛 꽃을 피우며 가을을 알리는 국화과 식물이다.
평창=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가을
#벌개미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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