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엘리베이터 여고생 성추행 20대 사회복지사 구속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9-05 15:07
2012년 9월 5일 15시 07분
입력
2012-09-05 15:02
2012년 9월 5일 15시 0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의정부지법, 세차례 심사 끝 '재범 우려 있다' 영장 발부
여고생 2명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20대 사회복지사가 세 차례 영장 심사 끝에 결국 구속됐다.
경기 동두천경찰서는 아파트 승강기와 계단 등에서 여고생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사회복지사 A씨(25)를 구속했다고 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5월15일 오후 9시30분경 동두천시내 한 아파트 승강기에서 B양(16)의 신체부위를 만진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3월12일 오후 9시35분경 인근 아파트 계단에서 C양(16)을 뒤에서 끌어안고 키스를 시도한 한 혐의도 받고 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교복 입은 여고생을 보고 성적 충동이 일어 나도 모르게 그랬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지난달 A씨에 대해 '재범 가능성이 있다'며 두 차례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의정부지법은 '피해자와 합의하면 벌금형을 받을 수도 있는 사건이고 도주 우려가 없다'는 사유로 기각했다.
하지만 법원은 A씨가 현재 청소년지원시설에서 방과 후 활동 교사로 일하고 있어 추가 피해가 발생할 수도 있다는 경찰 판단을 받아들여 4일 세 번째 신청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동아닷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지방 아파트 11채 팔아야, 서울 ‘똘똘한 1채’ 산다
[속보]北 “신형 극초음속 중장거리 탄도미사일 시험발사 성공”
대학들 “더 못버텨”… 17년째 동결 등록금 잇단 인상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