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현 통일교권과 결별” 故문선명 3男 공개선언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9-10 11:10
2012년 9월 10일 11시 10분
입력
2012-09-10 03:00
2012년 9월 10일 03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고 문선명 통일교 총재의 3남인 문현진 통일교세계재단(UCI)그룹 회장(43·사진)이 통일교권과의 결별을 공개적으로 선언했다.
문 회장 측은 9일 e메일을 통해 배포한 자료를 통해 “현 통일교의 분란을 형제의 난으로 언론은 전한다”며 “이에 현 통일교권과의 결별을 선언한다”며 교권에 관심이 없다고 밝혔다.
최근 통일교 주변에서는 문 총재의 장남과 차남이 세상을 떠나 문 회장이 사실상 장자임에도 불구하고 후계구도에서 밀려나고 장례위원회에서도 배제돼 형제간 갈등의 골이 더욱 깊어졌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문 회장 측은 “저쪽에서 용역을 동원해 문 회장의 빈소 조문을 막고 있다”며 서울 강남 센트럴시티 6층 밀레니엄홀에 별도 분향소를 설치하기도 했다.
한편 형진 씨가 이끌고 있는 통일교 측은 “교회 후계 문제는 문 총재 생전에 후일 분란이 없도록 정리한 것인데 문 회장 측이 엉뚱한 주장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
[채널A 영상]
수백만 신도 거느린 ‘문선명’은 누구인가
김갑식 기자 dunanworld@donga.com
#통일교
#문선명
#문현진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10년 이상 딸로 키웠는데…사실은 아들이었다 ‘충격’
의료계 “2026학년엔 증원 조정을”… 0명, 500명, 1500명 분분
“김건희, 계엄날 성형외과 3시간 방문… 업계선 프로포폴 등 약물투여 의심도”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