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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인천/경기]드라이버 하나로… 200차례 車 유리 깨고 2억 원대 절도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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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23 03:23
2015년 5월 23일 03시 23분
입력
2012-09-11 03:00
2012년 9월 1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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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부경찰서는 주차된 차량의 창문을 드라이버로 깨고 차량 내 금품을 훔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절도)로 A 씨(48·무직)를 구속했다고 10일 밝혔다. A 씨는 골목이나 빌라에 주차된 승용차의 창문을 드라이버로 깨고 차량 내 명품가방, 귀금속, 노트북 등을 훔치는 등 200여 차례에 걸쳐 총 2억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인천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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