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는 미혼 남녀 100명씩 총 200명으로 구성된 ‘연&연 자원봉사단’을 만들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봉사단 이름은 인연과 연인에서 ‘연’을 따와 만들었다. 신청 대상은 강동구에 살거나 지역 내 사업장에서 일하는 만 25∼37세의 미혼 남녀. 봉사단은 월 1회 이상 지역 내 복지시설 등에서 봉사활동을 펼친다. 또 방과 후 학생지도를 하는 재능기부도 펼칠 예정이다. 접수 기간은 다음 달 5일까지. 신청서와 재직증명서, 신분증 사본, 혼인관계증명서를 제출하면 된다. 문의 강동구 가족복지과(02-3425-5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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