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신호등 기둥 부러지는 등 영남지방 태풍 산바 피해 속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9-17 15:30
2012년 9월 17일 15시 30분
입력
2012-09-17 14:54
2012년 9월 17일 14시 5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태풍 경로·피해 상황’
제16호 태풍 산바(SANBA)의 영향으로 강풍과 집중호우가 지속되는 가운데, 영남지방에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태풍 산바는 17일 오후 12시 경상남도 통영 서북서쪽 약 40 km 부근 육상에 진입한 뒤, 현재 통영을 지났다. 누리꾼들은 SNS를 통해 태풍의 피해 상황을 전하고 있다.
‘태풍 경로·피해 상황’
통영에서는 신호등 기둥이 부러져 도로에 떨어지고, 저지대 주택이 침수되는 등 태풍으로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부산 지역에서도 강풍의 영향으로 옥상의 가건물이 차량을 덮치는가 하면, 해안도로가 바닷물에 침수되는 등 피해가 점차 늘고 있다. 또 이날 오전 경북 포항에서는 형산강이 범람 위기에 놓이는 등 곳곳에서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태풍 경로·피해 상황’
‘태풍 경로·피해 상황’
태풍 산바는 당초 한반도 정중앙을 관통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오른쪽으로 치우친 상태다. 태풍의 우측에 위치한 영남지방과 강원일대는 큰 피해가 우려된다.
기상청은 해당 지역에 기상특보를 발령하는 한편, 외출을 삼가하고 기상속보에 귀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사진출처|‘태풍 경로·피해상황’ SNS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전현무 “사후세계 경험” 혀 내두른 이 운동, 체중 감량에 최고
푸틴, 30일 휴전 압박 속 군복 입고 쿠르스크주 방문
경영난 빠진 인텔, 신임 CEO에 ‘반도체 업계 베테랑’ 립부 탄 임명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