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기]인천 무형문화재 작품 한자리서 본다

  • 동아일보
  • 입력 2012년 9월 20일 03시 00분


전시-공연 잇달아 열려

인천시 무형문화재의 작품과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정기 전승전이 19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열린다.

무형문화재 기능장 10명의 작품 전시회는 19∼23일 인천 중구 한중문화관 1층 전시실에서 열린다. 궁시장 완초장 화각장 등 국가 지정 중요무형문화재 3명과 단소장 대금장 규방다례 자수장 단청장 완초장 목조각장 등 인천시 지정 무형문화재 7명의 작품이 출품된다. 화살액자 방석 고리 단소 대금 관세음보살상 등 전통 공예품도 볼 수 있다.

무형문화재 예능장 12팀의 공연은 다음 달 5∼7일 열린다.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소극장과 수봉놀이마당 무대에 오를 작품은 여창가곡, 휘모리잡가, 범패와 나비춤, 삼현육각, 주대소리, 상여소리, 경기12잡가, 갯가노래, 남창가곡, 서곶들노래 등이다. 관람료는 무료. 032-468-3595

박희제 기자 min07@donga.com
#인천#경기#무형문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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