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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뉴스A]다리붕괴 참사, 부실공사 가능성 높아
채널A
업데이트
2012-09-22 21:13
2012년 9월 22일 21시 13분
입력
2012-09-22 19:03
2012년 9월 22일 19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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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뉴스A> 방송화면 캡쳐.
[앵커멘트]
공사는 막바지 단계였다고 하는데
왜 이런 대형 참사가 난 걸까요?
다리 하부구조가 상판 무게를
버티지 못해 일어난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부실공사라는 지적을
피할 수 없게 됐습니다.
계속해서 이상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
[채널A 영상]
다리붕괴 참사, 부실공사 가능성 높아
[리포트]
다리 전체 길이는 539 미터.
대부분은 콘크리트 타설 작업이 끝났고,
이번에 무너진 55미터 구간만 남아있었습니다.
인부들은
평소와 같이 대형 레미콘을 동원해
콘크리트 작업을 했지만
무너져 내렸습니다.
문제는
다리 상판을 버텨줘야 할
하부구조였습니다.
다리 상판을 지지하는
이 구조물이 무너지면서 다리가 모두
붕괴된 것으로 보입니다.
[싱크: 공사관계자]
원인을 모르겠어요 이게 거치가 다 돼 있는데,
하부는 (공사가) 다 돼있다는 거죠
상부에 (콘크리트를) 치다가 됐으니까 저희도 모르겠어요.
이미 공사가 끝난 하부구조가
버티지 못했기 때문에 부실 공사 가능성이
높습니다.
경찰은
당초 하부구조의 용접이 잘못됐거나
망가진 상태였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조사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상구 경기도소방본부 토목전문위원]
상부는 슬라브를 치지 않았기 때문에
구조물이 아직 고정이 안됐을 수 있거든요.
바람이 분 상태에서 변형이 왔다고 볼 수 있죠
경찰은 공사현장책임자를 불러
안전 관리를 제대로 지켰는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채널에이 뉴스. 이상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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