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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높을수록 짜릿한가요… 인공암벽 오르는 동호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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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4 03:00
2012년 9월 24일 03시 00분
입력
2012-09-24 03:00
2012년 9월 2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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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암벽에 매달려 올려다본 가을 하늘은 무슨 색깔일까. 23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뚝섬한강공원에서 열린 ‘2012 마운틴하드웨어 익스트림라이더 빅월 페스티벌’에 참가한 동호인들이 공원 내 인공 암벽을 오르고 있다. 이 행사는 극한 지역을 오를 때 사용되는 여러 장비와 기술을 인공 암벽에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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