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대(총장 박한일)는 6, 7일 이틀간 부산 영도구 동삼동 한국해양대 수역 일원에서 ‘제4회 총장배 전국요트대회’를 개최했다. 7일 해양대 앞바다에서 선수들이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 이번 대회는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대학 차원에서 주관하는 전국 최초의 동호인 요트대회로 2009년 창설됐다.
최재호 기자 choijh9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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