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적지를 답사하는 캠프는 많지만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기자 캠프’라는 점이 독특했어요. 아이가 돌아와서 재미있다면서 좋아했어요.”(이수혜 씨·충남 천안오성초 5학년 고현정 양 어머니)
“인기 프로그램인 ‘런닝맨’ 방식으로 게임을 하듯 체험하니까 아이가 좋아했어요. 게임하듯 체험활동을 하니 다른 참가학생들과 금방 친해져서 친구도 많이 사귀었다고 하더라고요.”(이윤주 씨·경기 성곡초 5학년 오진실 양 어머니)
동아일보 교육법인 ㈜동아이지에듀가 주최하는 ‘백제 역사문화 기자체험’이 최근 1기 캠프를 성황리에 마치고 2, 3기에 참가할 초등생을 모집합니다.
초등 3∼6학년을 대상으로 1박 2일로 진행되는 이번 캠프는 단지 유적지를 둘러보는 데 그치지 않습니다. 학생들이 인기 예능프로그램인 ‘런닝맨’ 방식으로 미션을 직접 수행하는 과정에서 역사적 지식 등 학습효과가 절로 높아지는 ‘참여형 캠프’입니다.
학생들은 현직 취재기자들과 함께 백제의 주요 유적지를 답사하며 현지 문화해설사의 설명을 들은 뒤 개인별·조별 ‘취재 미션’을 받아 수행합니다. ‘기자특강’ 시간에는 기사쓰기 요령을 배운 뒤 직접 기사를 작성해 ‘나만의 신문’을 만들어봅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동아일보 교육법인이 발행하는 ‘체험활동 인증서’와 ‘수료증’을 줍니다.
대상: 초등 3∼6학년 기간: △10월 13, 14일(2기) △10월 27, 28일(3기) 모집인원: 기수당 40명(선착순 마감, 2기는 접수는 10월 12일까지) 숙소: 충남 부여군 부여읍 삼정유스호스텔 참가비: 18만 원 참가신청 및 문의: 02-362-5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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