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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상근예비역 퇴근 4시간 앞두고 근무지 이탈…軍, 검거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10-10 10:19
2012년 10월 10일 10시 19분
입력
2012-10-10 09:58
2012년 10월 10일 09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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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모 부대에서 상근예비역 병사가 근무지를 이탈했다가 군(軍)에 체포됐다.
경기도 동두천 지역 육군 모 부대에서 상근예비역 병사가 근무지를 이탈했다가 붙잡혀 군 당국이 조사 중이다.
10일 군에 따르면 9일 오후 2시께 예비군 훈련부대에서 조교로 근무하는 최모 이병(21)이 근무지를 이탈했다. 군은 이날 오후 8시 30분께 최 이병의 부모가 운영하는 동두천 시내의 식당 근처에서 최 이병을 체포했다.
군은 최 이병이 퇴근 시각을 불과 4시간 앞두고 근무지를 이탈했다는 점을 토대로 정확한 사유를 조사 중이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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