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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여관 떠돌며 암투병 30대, 아들만 남기고 숨져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10-17 14:01
2012년 10월 17일 14시 01분
입력
2012-10-17 08:53
2012년 10월 17일 08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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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고와 암 투병에 시달리던 30대 가장이 어린 아들만 남긴 채 숨을 거둬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16일 낮 12시 50분께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의 한 여관방에서 백모 씨(36)가 누운 상태로 숨져 있는 것을 아들(13)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백 씨는 몇 해 전에 갑상선암 진단을 받았지만 직업이 없어 생활고에 시달린 탓에 치료를 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창원 일대 여관을 떠돌며 살던 백 씨는 10월 초부터는 후배 김모 씨(31)가 장기 투숙한 여관에서 아들과 함께 더부살이를 해왔다.
경찰은 백 씨가 지병으로 사망한 것으로 보고 있다. 백 씨의 아들은 그의 동생에게 인계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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