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팔팔한 80대… 10명중 4명 성생활 한다
Array
업데이트
2012-10-20 03:00
2012년 10월 20일 03시 00분
입력
2012-10-20 03:00
2012년 10월 20일 03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한국의 80대 초반 노인 10명 중 4명 정도는 성(性)생활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998년 비아그라가 처음 등장한 이후 발기부전 치료제의 이용이 널리 확산된 영향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60세 이상이면서 성생활을 하는 사람 10명 중 4명은 발기부전 치료제를 구입한 적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소비자원이 19일 펴낸 ‘지방 노인의 안전한 성생활 실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부산 광주 대전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남녀 500명 중 62.4%(312명)는 “성생활을 하고 있다”고 답했다. 성생활 여부의 기준은 최근 3년 내에 성관계를 가진 적이 있느냐다.
특히 80∼84세 노인의 36.8%가 최근 3년 내에 성관계를 가진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외의 연령에서는 60∼64세가 84.6%, 65∼69세는 69.4%, 70∼74세 61.9%, 75∼79세 58.4% 등이었다.
성생활을 하고 있는 사람 중 ‘60세 이후에 배우자가 아닌 이성친구와 성관계를 맺은 적이 있다’고 답한 사람도 56.1%나 됐다.
김철중 기자 tnf@donga.com
#80대
#성생활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트럼프 “매일 美최우선” 첫날 행정명령 융단폭격
귀성 28일 오전, 귀경은 30일 오후 가장 몰릴듯
이재명 은행장 만나자, 권성동은 한은총재 면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