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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구/경북]동빈운하 착공 반년… 1.3km 물길 복원 착착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10-26 03:00
2012년 10월 26일 03시 00분
입력
2012-10-26 03:00
2012년 10월 2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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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장 “새옷 입는 기분”
“시원하게 뚫린 새 물길을 하루빨리 보고 싶습니다.”
박승호 경북 포항시장은 24일 동빈운하 건설현장을 둘러본 뒤 “계획대로 진행되는 모습을 보니 새옷을 입는 기분”이라고 말했다.
동빈내항 물길 생태복원공사인 동빈운하 건설은 남구 해도동 형산강 입구∼송도교까지 1.3km에 1400억 원을 들여 폭 18∼20m, 깊이 1.5∼2m의 물길을 복원하는 것. 소형 유람선이 오갈 수 있는 도심 물길로 올해 5월 공사가 시작됐다.
이 구간은 1900년대 중반까지는 형산강과 영일만 물길이 이어진 내항이었으나 1970년대 포항제철소 가동 등으로 형산강 쪽을 매립하면서 물길이 끊어졌다. 이 때문에 동빈내항은 40여 년 동안 오염의 대명사로 불렸다.
대부분의 공사가 마무리될 내년 10월이면 동빈내항은 오염과 악취 대신 쾌적한 도심 물길로 완전히 달라질 것으로 전망된다. 박 시장은 “물길을 따라 꾸며질 수변공원은 포항의 대표적인 관광자원이 될 것”이라며 “공사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모든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이권효 기자 boriam@donga.com
#박승호 포항시장
#동빈내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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