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과학관은 경진대회 우수작 경남전시회를 다음 달 1일부터 21일까지 진주시 진성면 진의로 경남과학교육원 전시동 지하 행사전시관(055-760-8150)에서 개최한다. 울산전시회는 11월 28일부터 12월 10일까지 울산교육과학연구원 내 코스모스 갤럭시 갤러리(052-220-1714)에서 열린다.
순회 전시회에는 ‘스마트폰 초간편 한글입력기’와 ‘이너 지퍼’ 등 발명품경진대회 우수작 30점과 ‘백제의 미소는 어떤 비밀을 가지고 있을까’ 등 과학전람회 입상작 30점 등 모두 60점이 출품된다. 이달 12∼14일 서울, 15∼22일 인천에 이어 현재 충남에서 경진대회 우수작 순회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동아일보와 교육과학기술부가 주최하고 국립중앙과학관이 주관하며 한국야쿠르트가 협찬한 올해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는 4만8796점이 출품됐다. 이 중 시도 예선을 거쳐 299점이 입상작으로 뽑혔다. 동아일보 문화사업팀 02-361-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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