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처음으로 뽑는 국립외교원 외교관 후보자 1차 시험일이 4월 27일로 정해졌다. 행정안전부는 2013년 공무원 공채시험 일정을 30일 예고했다.
국립외교원은 3월 11∼14일 원서를 받은 뒤 4월 27일 1차, 8월 2∼3일 2차 시험을 치른다. 2014년부터는 외무고시가 폐지되고 국립외교원 외교관 후보자 공채로 일원화된다.
국가직 5급 공무원은 1월 2∼5일 원서를 받은 뒤 2월 2일 1차 시험을 치른다. 2차 시험은 행정직은 7월 2∼6일, 기술직은 8월 6∼10일, 외교통상직은 3월 27∼30일로 예정돼 있다. 7급 공채는 2월 4∼9일 원서 접수에 이어 6월 22일 필기시험, 9급 공채는 4월 1∼6일 원서 접수, 7월 27일 필기시험이 예정돼 있다. 최종 임용시험 계획은 내년 1월 초 공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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