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파일]서울시, 광견병 미끼약 살포… “만지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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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1월 3일 03시 00분


서울시는 2일 “5∼15일 도봉산, 북한산, 양재천, 탄천 주변 등에 ‘광견병 미끼예방약’(사진) 2만6000여 개를 살포할 계획”이라며 “사람이 약을 만지면 가려움증 등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미끼예방약은 가로세로 각 3cm의 갈색 고체로, 어묵이나 닭고기 반죽 안에 넣어 살포한다. 살포 지역은 너구리 들개 등 야생동물이 많은 북한산, 도봉산, 수락산, 불암산, 용마산, 망우리와 은평구 수색동 신사동 일대 야산, 양재천과 탄천 주변 등 860곳이다. 서울시 동물보호과 02-2133-7652
#광견병#미끼예방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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